한국인터넷뉴스
발행년월일 : 2019-04-23 07:55:54
로그인회원등록
이종배 의원, '범정부적 합동단속과 공동대응체제 구축 필요'
- 최근 5년간 마약 밀반입 약 6배 급증..

 

 

 

 

 

 

 

 

 

 

 

=[이성근 기자] 최근 로버트할리, 황하나 등 유명인들의 마약투약이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로 밀반입되는 마약류 적발량 및 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이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14~’18) 필로폰, 코카인, 헤로인, 대마 등 마약류 적발량이 약 6배 늘었으며, 적발건수도 2배 이상 증가했다.


관세청은 각각 2014년 71.6kg(339건), 2015년 91.5kg(358건), 2016년 50kg(423건), 2017년 69kg(476건), 2018년 426kg(730건)의 마약류를 적발했다.


1회 투여량을 0.03g으로 계산했을 때, ‘18년 적발된 것만 하더라도 1,420만여 명이 투약가능한 양이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전체 마약 적발량의 52%에 달하는 ‘필로폰’의 경우, 지난해 223kg(110건)이 적발돼 5년 전과 비교할 때 중량은 4배, 건수는 2배나 증가했다. 필로폰은 최근 로버트할리, 황하나 등이 투약혐의를 받고 있는 약물이다.


‘코카인’의 경우, 지난해 72kg(15건)이 적발돼 최근 5년 동안 중량이 6천 배, 건수는 3배 이상 급증했다.


지난해 10월 멕시코에서 출발하여 부산항을 거쳐 중국으로 가는 해상 환적화물에 은닉된 63.8kg의 대량 코카인 밀수 적발로 인해, 중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가수 빅뱅 탑, 한국교육방송(EBS) 이사장의 장남 등이 투약과 밀수로 논란이 된 ‘대마’는 최근 5년간 중량은 17배 이상 증가했고 건수는 3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해 미국·캐나다에서 기호용 대마가 합법화됨에 따라 유학생·교민 등을 통해 특송화물, 국제우편으로 밀반입하다 적발되는 사례가 크게 증가했다.


이종배 의원은 “최근 강남의 유명클럽 ‘버닝썬’ 사태에서 드러난 ‘물뽕(GHB)’을 이용한 여성 성폭행 등 마약범죄가 사회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여행자, 특송화물, 국제우편 등 다양한 경로로 반입되는 마약을 차단하기 위해선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반입경로 및 적출국들에 대한 세밀한 분석을 통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의원은 “관세청 뿐만 아니라 검·경, 보건복지부 등 범정부적 차원의 합동단속과 공동대응체제 구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기사입력시간 : 2019-04-14 17:38:29
글쓴이 : 한국인터넷뉴스 이성근 /  [한국인터넷뉴스 이성근]의 다른기사보기
최중웅의 시각 more...
자유한국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열기가 고조되고 ... /한국인터넷뉴스 최종웅
이광호 칼럼 more...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26일, 국회 심사경과... /한국인터넷뉴스 이광호
포토뉴스
 ▲  환경운동연합, 미세먼지 줄이기 7대 정책제안..."미세먼지 대책, 정부와 국회가 응답해야"
 ▲  김병우 충북교육감, 충주대원고교에서 특강
 ▲  김병우 충북교육감, 2019학년도 새 학기 맞아 등굣길 학생 맞이해
 ▲  충남 보령화력 앞 1인 시위 "노후 석탄발전소 조기 폐쇄하라"
 ▲  3.1운동 100년, 충주의 꿈입니다!
 ▲  충북도교육청 행정직 여성공무원 협의회, 난치병 학생에 성금 전달
충청권 뉴스
이시종 충북지사,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제천 패싱 아니다"
오제세 의원, “보건의료 신기술 제품인증의 활성화와 개선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김병우 충북교육감, 교육계 남아있는 일제 잔재 청산 주문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구제역 방역 초소 근무자 격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13차 회원총회 개최...'미세먼지 저감 활동 집중 결의'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 등록, 26일~27일 양일간
베트남 무역사절단 청주시 방문.. 무역 상담회경제교류 협의
충북환경연합,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 관련..."충북도는 준비 부족하다"
최운욱 선생님 가족, 모두 역사 교사 돼 '화제'
청주시, 청년 일자리창출 적극 지원
가장많이 읽은 뉴스
문재인 대통령, 기업인들과 경내 산책
이낙연 총리, 뷰티산업 현장방문..규제개선 등 적극 지원 약속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혁신고 네트워크 출범’
환경운동연합, 경유차 비중 2018년 역대 최고,.."정부의 강력한 결단이 필요"
노영민 비서실장, 강력한 성과 드라이브 예상
양승태 전직 대법원장 구속.. 헌정 사상 초유
남양주효도학교, 치매어른신을 위한 ‘복 봉투 후원’
류영진 식약처장, 치과용 의료기기 제조업체 방문
문체부 2019년 등록야영장 지원 공모사업 충북 18개소 선정
민주당 광역의회의원協, "5.18 망언' 3인방 의원직 사퇴 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