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철 기자]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위원장 임은성) 소속 의원들은 26일 제86회 청주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 사업지 점검을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이날 위원회는 청주시 서원청소년문화의집, 서원보건소 신축 예정지 2개소를 방문하여 사업추진 상황과 현장을 면밀하게 점검하였다.먼저 ‘청주시 서원청소년문화의집’은 7월 개관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진행중인 사업 현장으로, 위원들은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 및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사 일정에 맞춰 안전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한익환 기자] 충북도의회 김정일 의원(청주3)이 도내 예비부부의 결혼을 지원하는 ‘충청북도 건강한 결혼문화 조성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김 의원은 “20~30대 청년층을 중심으로 결혼 기피 현상이 확대되고 충북의 혼인 건수도 10년 새 무려 33%나 감소했다”며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의식 형성을 위한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이어 “청년층의 결혼 기피 사유를 보면, 삶의 우선순위 변화 등 문화심리적 요인도 있지만 결혼 및 주거 비용 상승 등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를 해소하기
[이세철 기자]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이완복)는 지난 23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처리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번 현장 방문은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를 위한 것으로 이날 위원회는 사창동 주민센터 이전·신축 부지,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부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부지, 보존부적합 공유재산 매각 부지 총 4개소를 찾았다.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시설과 현장 부지 현장 상황을 꼼꼼히 파악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 논의했다.이완복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은 “진행하는 모든 사업은 주민 의견 수렴이 선행
[이세철 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하이퐁을 시작으로 하롱, 옌퐁현, 하노이 등 4개 도시,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8일 귀국했다.아세안지역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의 주요 도시를 방문해 통상, 관광, 우호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15일, 베트남 경제도시 하이퐁15일 첫 번째로 방문한 하이퐁에서는 ‘베트남 테크페스트 하이퐁 2024’행사에 청주시 혁신기술기업 10개사와 함께 참여했으며, 혁신기술세미나와 기업별 IR, 투자촉진세미나를 통해 청주시의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
[주재구 편집위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순열)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스포츠산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 연구모임(대표의원 김재형)’ 제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세종시의회 김재형 대표의원과 안신일·윤지성 의원 등 시의원과 전문가, 시청 체육진흥과 담당 공무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2차례의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유치를 위한 연구용역 과제를 세부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향후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현장 방문 계획 등도 의논
[한익환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현지시간 16일 우즈베키스탄 아리포프 총리와 면담을 갖고 K-유학생 유치, 보건의료 및 농업 분야 등 여러 분야에 걸친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먼저, 김영환 지사는 바이오,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나아가고 있는 충북과 K-바이오 스퀘어 조성으로 세계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로 나아가고 있는 충북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영환 지사는 아리포프 총리에게 ▲K-유학생 유치협력 ▲수출판로 확대 등 경제협력 ▲보건의료 분야 협력 강화 ▲스마트팜 등 농업 기술 교류를 제안했다.이
[이광호 기자] 김진모 후보는 이번 총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이광희 당선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김 후보는 "저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서원구민, 국민의힘 당원 동료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송구스런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운동 과정에서 힘을 주시고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유권자와 당원 동료 여러분과 함께 한 순간은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술회하고 주신 큰 은혜와 사랑 가슴 깊이 간직하겠다고도 했다.
[이광호 기자] 서승우 (55세, 前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후보는 선거 결과 후, "여러모로 부족한 놈이 고향 청주시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이만큼 올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인사를 했다.“사랑하는 청주, 고향에서 미래와 희망을 다시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짧은 기간, 청주시민 여러분과 당원들께 드린 '새 희망과 비전'의 메시지를 많은 분들께서 ‘울림’ 있는 목소리로 평가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비록 단기간에 미완의 도전에 그쳤지만, 순식간에 제 온라인에서도 폭발적으로 관심
지난 21대 선거와 동일한 더불어민주당5,국민의힘3(청주권4 중부3군 민주당. 충주.제천,단양.동남4군 국민의힘 당선)곳에서 당선되었다. 청주상당 이강일(민). 청주서원 이광희(민). 청주흥덕 이연희(민). 청주청원 송재봉(민). 전원 신인으로 초선 당선되었다. 한편 충주 이종배(국). 제천,단양 엄태영(국). 진천,음성,증평 임호선(민). 보은,옥천,영동,괴산 박덕흠(국) 전원 현역의원으로 재선되기도했다.
[이광호 기자] 변재일 의원 (청주시청원구,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오전 10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 2 세미나실에서 ‘28GHz 신규 사업자의 자격과 요건 ’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 7월 과기정통부는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 을 통해 △주파수할당대가 1 년차 총액 25% 납부 → 10% 납부 △정책금융 최대 4 천억 지원 △ 신망 미구축 지역에서의 통신 3사 네트워크 이용 의무제공 등 신규사업자 진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한 달간 5G 28
충북에서 가장 먼저 결정지은 곳은 보은 옥천 영동 괴산으로 박덕흠(국) 3선의원이 당선되었다.박 의원은 이재한(민)후보를 6,122표 차이로 4선에 당선되었다. 뒤를 이어 2번째로 당선이 결정 된 곳은 증평 진천 음성으로 임호선 의원이 경대수 전 의원을 9,140표 차이로 재선되었다.제천 단양에서는 엄태영[국] 의원이 49,43%로 재선에 등극했고 충주 이종배[국] 3선 의원이 51,11%로 김경욱[민] 후보를 물리치고 4선에 안착했다. 충북의 도농지역에서는 재선에서 4선의 중진으로 도약한 반면 도청소재지인 청주에서는 5선인 정우택
▲청주 상당 이강일(민) 54.8%-서승우(국) 42.8%▲청주 서원 이광희(민) 55.6%-김진모(국) 44.4% ▲청주 흥덕 이연희(민) 53.7%-김동원(국) 42.6%▲청주 청원 송재봉(민) 56.2%-김수민(국) 43.8% 충북 충주외 3곳, 이종배(국)-엄태영(국)-박덕흠(국)-임호선(민) 1위▲충주 이종배(국) 50.4%-김경욱(민) 49.6%▲제천‧단양 엄태영(국) 48.4%-이경용(민) 44.1% ▲보은‧옥천‧영동‧괴산 박덕흠(국) 50.2%-이재한(민) 49.8%▲증평‧진천‧음성 임호선(민) 53.3%-경대수(국)
[22대 총선] 국민의힘 청주시 흥덕구 김동원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후보가 선관위 법정 공보물과 세차례의 TV토론에서 자신의 전과와 관련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사실을 충북경찰청에 8일 고소했다.김 후보는 법조계 의견에 따라 허위사실공표가 명백할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 근본인 공명 선거를 후퇴시키는 범죄로 판단됨에 따라 사법처리 절차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사안의 위중함을 고려해 청주시 흥덕구 선거관리위원회 고발에 이어 충북경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한 배경을 설명했다.이연희 후보는 2024년 3월중, 흥덕구민 13만3,000
[22대 총선]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청원구 국회의원 후보가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오전 유권자들에게 지지 호소와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송재봉 후보는 “민생은 어려워지고 민주주의는 무너지고 국격은 떨어지고 불공정과 반칙, 특권이 판치는 사회를 심판해야 한다”며 “제대로 심판하지 않으면 희망 없는 대한민국, 내일이 걱정되는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고 노무현 대통령의 “꿈이 역사를 만든다”는 말을 인용하면서 “더 나은 대한민국,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대한민국,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대한민국을 향한
[22대 총선] 서승우 청주 상당구 국회의원 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후보로서의 소회를 밝혔다.서 후보는 “단 한 번의 네거티브 없이 정정당당한 정책선거를 치러왔으며, 진정성을 무기로 각종 음해와 마타도어, 거짓 구태정치와 진흙탕 싸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품격 있는 선거운동 펼쳐왔다”며 “‘경험 능력이 다르다! 서승우!’를 외치는 지역민들의 진심 어린 걱정과 응원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열심히 주민들과 소통해 왔고, 지금 상당에는 새로운 인물을 기대하는 희망의 바람이 세차게 불어오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역 곳곳에서 ‘
[22대 총선]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와 응답캠프 관계자들이 ‘걸어서 시민속으로’ 향한다.캠프의 사무적 업무를 오늘 8일부터 종료하고 모든 캠프 관계자가 시민들과 거리에서 만나 ‘새로운 세종’을 향해 함께 걸어 나아가겠다는 취지다.7일 응답캠프에 따르면 8일 응답캠프의 모든 사무 업무는 9일 자정까지 종료될 예정이다. 모든 캠프 관계자들이 사무 업무를 잠시 접어두고 시민들과 함께 걷고, 느끼며 세종 시민들이 생각하는 세종에 대한 이야기를 현장에서 경청할 예정이다.이 후보는 “무엇보다 시민들께서 어떤 세종을 원하시는
[22대 총선] 4·10 총선을 나흘 앞둔 6일 주말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 청주상당 후보가 '원팀'을 선언한 윤갑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전 도당위원장)과 첫 거리유세를 펼쳤다.서승우 후보는 오전 11시 충북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을 찾은 시민 한명한명에게 진심을 다해 인사하며,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지지를 호소했다. 윤갑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국회의원 선거는 ‘정치꾼’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일꾼’을 뽑는 선거다.”라면서, “서승우 후보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라며 나라를 위해 지역을 위해 국민의힘과 서승우 후보와 함께 나아가자고 호소
[22대 총선] 청주청원 국회의원 후보인 김수민 후보는 5일, 오창초등학교를 방문해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날 김수민 후보는 투표 후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청주청원구의 미래는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소신을 밝혔다.공약 실현을 위한 그의 열정적인 노력이 표심을 얻어 당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2대 총선] 서승우 후보, 상당구 후보는 오전 8시 부인(한정복)과 금천동 상당신협본점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이어 상당모범운전자회·청원모범운전자회와 간담회를 진행하는 한편, 청주상당노인복지관 복지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에는 서승우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충청북도노인장기요양협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22대 총선] 이광희 국회의원 후보(청주시서원구, 더불어민주당)는 5일 오전 11시 30분, 청주교육지원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이금희)와 함께 투표를 진행했다.이광희 후보는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경제는 폭망하고 민생은 파탄났다”라며 “주권자인 국민의 투표로 대한민국과 서원구의 내일을 바꿀 수 있다”며 투표의 의미를 강조했다.특히 이 후보는 “대통령을 비롯해 언론·금융·인사 정책의 책임자가 모두 검사인 나라에서 의회 권력마저 검사에게 넘겨줄 수 없다”며 “서원구에서 42년 동안 살아온 서원 전문가를 선택해 달라”고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