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완전히 세종시로 이전 추진 한다 밝혔다.

서승우 후보는 국회의사당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 계획은 윤석렬 정부 자치행정비서관 시절, 큰 밑그림을 함께 그린 사항이라 밝혔다.

시행부지와, 공사 예정시기까지 협의해 놓은 사항이라며, 충청이 정치행정의 중심 수도로 완성이 기대된다며, 비상대책위원회의 공식적인 입장표명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승우 후보는 세종시가 정치 행정의 수도로 완성될 때 가장 큰 혜택을 볼 수 있는 지역은 청주시가 될 것 이라며, 국회의원이 된다면 정부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세종행정수도의 수혜가 청주시로 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승우 후보는 행정고시(37회)를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충청북도 국제통상과장, 기획관리실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 정책관을 비롯 2명의 충북도지사와 3명의 대통령이 선택한 행정 전문가로 호주 시드니 총영사관 부총영사 등 외교, 국가, 지방행정의 정책 개발과 집행의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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