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 기자] 서승우 국민의힘 상당구 후보는 22일 오후 2시 충북도당 4층 강당에서 충북도당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충북지역 국회의원 후보 및 선거대책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국민의힘 충북도당 당원들과의 총선 승리의 시작을 알렸다.

국민의힘 상당구 서승우 후보는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충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충북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충북의 정치 1번지 상당구가 선봉에서 국민의힘 압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이어진 총선 공약 발표에서 상당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며, 청주 남부권 복합터미널 조성을 통해 지역 교통 편의성을 증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디지털큐브 센터의 조성을 통해 청년 창업과 혁신을 지원하여 상당구를 디지털 경제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충북학사의 복합형 교육발전 특구 조성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문화의 중심지로 상당구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해야만 상당구와 충북의 미래가 밝아질 수 있다"며 "국민의힘과 함께하는 모든 후보들이 원팀이 되어 충북 도민과 함께 승리의 그날까지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당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지지 속에 힘차게 출발한 발대식은 국민의힘의 결속을 더욱 공고히 하고, 충북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압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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