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뉴스
발행년월일 : 2021-12-01 08:22:57
로그인회원등록
아파트 정전사고의 42%는 노후아파트에서 발생

=[김현숙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정전사고 긴급복구서비스인 ‘에버서비스’ 통계를 분석한 결과 신고 접수 처리된 아파트 정전사고 842건 중 준공된 지 20년 이상 된 아파트에서 일어난 사고가 전체의 42%인 353건에 달했다.


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아파트 정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무더위가 한창인 7~9월 하계 기간의 정전사고 발생건수는 전체 정전의 47%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전사고 원인을 분석한 결과 아파트 수전설비의 용량을 초과하는 전기사용이 주요원인이었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과거 입주시기와 비교하면 가전제품의 증가와 폭염에 따른 냉방기기의 사용 급증으로 전기사용량이 훨씬 늘어났다”며 “이처럼 아파트 단지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기사용량을 초과하면서 변압기와 차단기 등 주요기기가 감당을 하지 못해 정전사고가 전국 곳곳에서 매일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전사례를 세부적으로 분석해 보면, 500세대 미만 아파트 정전사고 비중이 56%인 471건으로 가장 높았다. 사고기기별로 보면 저압차단기가 20%로 가장 높았으며, 변압기, 특고압기기 순으로 나타났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아파트 세대당 전기사용량 기준을 3kW로 변압기 용량이 설계된 아파트의 경우 전기사용량 증가로 과부하가 발생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아파트 세대별 가전제품 등의 증가를 고려해 변압기 용량을 세대당 5kW 기준의 상향 조정하면서 정전사고가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올여름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해 최근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취약시설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 정전예방을 시행 중이다.

 

 

기사입력시간 : 2021-07-31 20:47:32
글쓴이 : 한국인터넷뉴스 김현숙 /  [한국인터넷뉴스 김현숙]의 다른기사보기
최중웅의 시각 more...
김정길 전 행자부 장관은 부산출신으로 문 대통령과는 동향... /한국인터넷뉴스 최종웅
이광호 칼럼 more...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26일, 국회 심사경과... /한국인터넷뉴스 이광호
포토뉴스
 ▲  청주농고 진성푸드·유진로직스틱스와 업무협약 체결
 ▲  설악산 대청봉, 첫 단풍 물들어...2주 후엔 색동옷
 ▲  강성국 법무차관 브리핑 도중...아스팔트 바닥에 무릎 꿇고 '우산' 받쳐
 ▲  충주 시의원, '충주댐피해대책' 서명운동 펼쳐
 ▲  가습기살균제참사시민단체 "신세계는 가습기살균제 참사 책임다하라"
 ▲  충북선관위, 포기할 수 없는 소중한 권리.. 4월 7일 투표 호소
충청권 뉴스
정우택, 상당구로 U턴해 5선(選) 도전
한정애 환경부장관, 청주동물원 사육시설 점검 방문
청주시의회, 탄소중립 정책 견학
충북도, 핼러윈데이 대비 특별방역점검 실시
농관원 충북지원, 김장철 김장채소류 출하 전 안전성 검사 실시
이시종 지사 공약사업... 대전~옥천 광역철도 본격 추진
청주시, 중앙역사공원 조성계획 변경 착수보고회 개최
꽃동네학교, 장애인일자리사업 우수참여자 부문에서 우수상 수상
충북인재양성재단, 2050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
제천시, 가을철 낙엽 모아 친환경 퇴비 만들어 판매
가장많이 읽은 뉴스
박병석 국회의장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중의 핵심”
손흥민,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 올해의 선수 후보 올라
김동연 후보, 신당 창당 후 첫 방문지 대전 선택 "핵심 도시로 키울 것"
로마 G20 정상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 회동
안철수, 대선 출마 공식 선언... ‘철수 정치’ 벗어날까?
화이자 백신 맞은 고3 사망... 최초 신고 원인 조사 중
법원, 이낙연 지지자들이 낸 경선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각
TS엔터, 슬리피 상대 손해배상 소송서 패소
kt, 삼성 꺾고 최단기간 정규시즌 우승 쾌거
심상정, "여당 대선후보는 '위로'를 말할 때가 아니라 '책임'을 말할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