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9일까지 열리는 세종축제 기간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함께 도로명주소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홍보 동영상 상영,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전시 및 각종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관람객을 대상으로 퀴즈를 풀고 자기 집 주소를 써 보는 이벤트도 갖는다.

세종시는 행사장에서 상세주소 부여 신청도 접수할 계획이다.

지난 8월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서 운영한 도로명주소 홍보관은 1,600여명의 관람객이 집주소 써보기에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김근식 기자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