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정보원(원장 이은순)은 12일 교육정보원 인근에서 청탁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공익신고자보호제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은순 원장을 비롯한 교육정보원 직원 30여명이 참석하여 부패행위를 근절할 것을 다짐하고, 공익신고자보호제도 홍보 및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교육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렴 의지를 더욱더 확고히 하고, 비위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여 신뢰받는 교육정보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주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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