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흥덕지구협의회(회장 안승만)는 12일 대한적십자사충청북도지사(회장 성영용·한적 충북) 회의실에서 ‘2016 적십자 특별회비’ 를 전달했다.


안승만 흥덕지구협의회장은 “흥덕지구협의회 봉사원님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다.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적 충북은 도민들이 1년에 한 번 내주는 적십자회비로 운영되며, 적십자회비는 도내 어려운 이웃(4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어르신·다문화가족·북한이주민)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또한 적십자회비는 국정감사, 외부감사, 자체감사 등을 통해 국내 어떠한 성금보다 깨끗하고 투명하게 사용되고 있다. /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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