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여성발전센터(센터장 이정남)는 30일부터 오는 8월24일까지 부모와 초등학교 1학년생부터 중학교 3학년생까지 70명을 대상으로 ‘부모.자녀 행복요리교실’과 ‘부모․자녀 마음(心)여행 교육’을 실시한다부모.자녀 행복요리교실은 오감을 이용한 요리활동으로, 돈까스, 샐러드, 피자토스트, 찜닭 등을 여섯차례 직접 요리하며 자녀의 창의적 사고도 개발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또한, 부모․자녀 마음(心)여행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게 함께 MBTI, DISC(행동유형검사) 등 행동 심리 검사를 4회에 걸쳐 받게 된다. 두 프로그램 강의는 박병훈(광주시 청소년 상담지원센터 소장), 김윤기(주)DBS 교육연구원) 등 5명이 맡는다. / 이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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