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우체국(국장 장헌역)은 6일 옥천동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홀몸어르신에게 생활비 일부를 지원하는 "다사랑" 운동을 전개했다.

폐지와 공병을 모아 판매한 수입이 전부이며 주위에서 돌봐줄 가족이 없다고 한다.

앞으로도 우체국은 공익사업을 통해 지역의 차상위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주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다. / 하은숙 기자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