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포커스(world focus) 2010 전국회원 모임이 지난 15일 대청노인대학에서 열렸다.


이날 1부 식전행사에는 가야금 산조(신경애 타고성국악원장)와 정다은 가수 문장대 가수 및 에덴워십선교단에서 축하공연이 있었다.


2부는 개회예배(사회 윤상하목사)와 제3부 월드포커스 회원총회가 이루워졌으며, 이날 회장 김기문씨, 총무는 이현노씨, 회계는 김복례씨가 선출됐다.


최중림 목사는 회 / 회장되신 소식듣고 진심으로 축하하오, 장 / 장자소릴 듣는것이 어디그리 쉬운걸까, 김 / 김목사님 평소인격 인정받음 아니오리, 기 / 기를들고 앞서가며 회원들을 섬기시면, 문 / 문제없는 포커스가 되어질줄 믿습니다.라며 5행시를 써서 축하해 주시기도 했다.


또한 이날 행사를 위해 박환규(한국가스공사 사장)씨, 이용연(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 법인대표)씨, 수자원공사, 서미경(아모레퍼시픽 개신특약점), 전영옥씨. 신명섭(청소년문화가족)씨 등이 행사를 위한 물품을 제공하여 회원들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했다.


한편, 월드포커스는 그동안 국내·외 안과진료가 필요한 곳에 인술을 배푸는 비젼케어서비스(VISION CARE SERVIS(이하 VCS))와 복음전파에 나서기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수립하기 위한 단체로 VCS의 의료사역에 사진가를 파견하고 VCS가 발행하는 출판물과 사이트에 이미지를 제공하게 된다.


사진가는 어디나 갈 수 있다. 세계 곳곳 사진가의 발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사진을 통한 선교를 감당하고 있는 그들의 발길이 참으로 ‘복음 들고 산은 넘는 자들의 아름다운 발길’이 되길 기대한다. / 하은숙?최선종 기자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