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전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정규환)들이 긴 장마속에 모처럼 맑은 날을 맞아 청전지하도 대청소에 구슬땀을 흘렸다.

10여 명의 회원들은 지난 16일 두 시간 동안 청소도구를 지참하여 쌓여 있던 먼지와 오물을 깔끔히 물청소하고, 물청소 후 혹시 있을지도 모를 낙상사고에 대비해 바닥 물기까지 제거하는 수범을 보였다. / 한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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