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새내기 농업인 19명을 배출했다.

음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창묵)는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귀농귀촌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을 마치고 지난 15일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영농정착기술교육은 귀농가족의 농촌지역사회 생활 적응과 농업이해, 농업기술교육 등의 정보 제공을 통한 안정적 농촌정착 지원을 위해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21회에 걸쳐 진행됐다.

수료생을 대표해 강돈호씨는 “농촌진흥청, 친환경농업단체, 선도농가를 직접 방문해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교육을 받게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영농정착을 위해 늘 가까이에 농업기술센터가 있어 도움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수료소감을 밝혔다. /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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