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한전복)과 자기주도학습 전문기업 ㈜홀로세움교육(대표 최시형)은 26일, 충북도내 청소년들이 이 시대의 글로벌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나눔디딤돌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중심의 학습모델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학습 뿐만아니라 나눔교육 및 실천을 통한 리더쉽배양에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정부에서 강조하는 방과후학교 정책에 발맞춰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한데 의미가 매우 크다.


나눔디딤돌 교육을 받으면 ▲배려없는 이기적인 태도를 보이는 아이들에게 타인과 더불어 함께하는 즐거음을... ▲공동체 생활에서의 부적응을 보이는 아이들에게 사회/공동체에 대한 올바른 관점과 리더쉽을...▲경제관념 미정립을 보이는 아이들에게 소비 및 저축에 대한 경제관념 형성을...▲부정적인 시각 및 자신감 결여를 보이는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자아상 및 자존감 형성을...▲사교육 및 동영상에 의존하는 아이들에게 스스로 공부하고 학습할 수 있는 능력으로 변화된다. /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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