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우체국(국장 장헌역)은 3일 춘천시 옥천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에게 '다사랑'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다사랑은 사회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가정을 발굴하여 매월 일정금액의 성금을 지원하는 운동이다.


이번에 선정된 홀몸어르신은 국가보조금과 폐휴지를 모아 판매한 수입으로 월셋방에서 손녀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 이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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