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화산동장과 화산동 새마을가족들이 23일 사랑의 점심나누기 자장면 봉사에 나섰다.


남여새마을지도자(회장 김환수 부녀회장 김진희)회원 14명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교육청 입구에 있는 사랑터에서 실시된 자장면 봉사에 나서 이를 매주 실천해 오고 있는 조국현회장과 봉사자들과 함께 음식준비부터 배식, 설거지까지 봉사에 팔을 걷었다.




이날 자장면 봉사에는 생활이 어려운 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자장면을 대접 받았다. / 김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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