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청원군 남일면 청남회(회장 임상수) 회원 33명이 20일 관내 불우이웃인 고은2리 이모씨 등 6가구에 각각 20만원씩 총 120만원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임상수 회장은 “비록 큰돈은 아니지만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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