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의과학 검역원 공무원노조(지회장 김석재)가 지난 7일 진천군을 방문해 구제역으로 인해 상해를 입은 직원들에게 써 달라며 5백만원을 전달했다.


김석재 지회장과 사무국장(엄재구)은 이날 군수실을 찾아 유영훈 군수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며 “구제역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피해가 많아 국립수의과학 검역원 공무원 노조가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상해를 입은 직원분들이 빨리 완쾌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조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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