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환 기자] 충청북도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촉진센터에서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분권과 주민자치를 선도해 나갈 지역리더를 발굴·육성키로했다.


이에 도는 지역발전 네트워크를 확대·강화하기 위해 오는 11월에 '제9기 균형발전 지방분권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남부지역인 보은, 옥천, 영동 지역주민를 우선 모집한 후, 다른 시-군에서 최소 30명 ~ 최대 200명 까지 모집한다.


대상자는 균형발전, 지방분권,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누구나 할 수 있고 접수기간은 10월 18일 ~ 10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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