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철 기자] 정용근 충북도경찰청장은 지난 25일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과대포장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일회용품과 포장재 사용이 급증하고 있어 생활 속 탄소 중립 순환경제 실현과 폐기물 감량 실천의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정 청장은 "미래 세대에서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환경 문제를 고민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 나가자"고 동참 메시지를 전했다.


정 청장은 다음 참여 주자로 충북경찰청 경찰발전협의회 김용수 회장과 안보자문협의회 이기성 회장, 마경석 청주흥덕경찰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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