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철 기자] 청주시의회 김태수(영운동, 용암1동, 용암2동, 자유한국당)의원은 6일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청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북일~남일1)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청주시 3차 우회도로 마지막 구간 공사가 한창 중이며, 특히 이 구간은 총 길이 5.64km 공사이면서 터널이 4,027m에 달하는 공사 구간이다 보니 터널 건설을 위해 발파 작업이 뒤따르게 되고 주변 시민들이 우려하는 상황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곳이다.


김태수 의원은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우려를 전달하고, 이를 공사현장에서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발파 작업은 상·하행선에서 1일 4회 하고 있으며, 150m까지 들어가면 철문을 설치하고 작업을 시행함을 확인했다.


김태수 의원은 “청주시 우회도로 공사는 청주시로서는 시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하여 반드시 해야 할 공사이기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공사가 진행되도록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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