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근 기자] 충주시민 김선정氏가 ‘동충주역유치화합릴레이’의 첫 기적을 울렸다.


여-야 대립구도와 날선 공방에 맞서 하나 된 모습을 원하는 시민들의 자발적 운동으로 동충주역유치화합릴레이 'SNS캠페인'을 18일 시작했다.


김선정氏는 “충주를 위한 정책이라면 정쟁이 될 수 없다.”며 “동충주역 유치는 충주발전의 백년대계”라고 밝혔다.


이어 “이 캠페인은 동충주역유치에 여야대립구도와 날선 공방에 맞서 하나 된 모습을 원하는 시민들의 자발적 운동이다.”라며 “반대하는 의견도 공개적으로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반대논리가 있다면 그 근거에 대한 대책을 연구하여 대승적 화합의 릴레이가 되길 원한다.”며 “이 릴레이로 ‘동충주역유치’에 화합의 마음을 보탠다.”고 말했다.


참여방법은 화합의 마음을 담아 <“충주를 위한 정책이라면 정쟁이 될 수 없습니다.”>라고 종이에 적은 인증샷을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다음 참가자는 48시간 내에 3명이상을 지목하여 참여하는 릴레이 형태이다.


한편 김 씨는 충주시민 최내현 선생님을 비롯한 홍석주 장애인부모회회장, 맹정섭 더민주충주지역위원장, 오상열 중원JC회장, 최영일 변호사, 김인숙 적십사충주지구협의회 환경보건분과위원장, 박상옥 전충주문인협회회장, 김순화 충주오페라단단장, 윤일근 선생님, 최승회 팀장님, 한창희 전충주시장, 최용수 바른미래당충주지역위원장, 정용훈 충주시과장, 등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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