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병준 기자] 긴 준비 끝에 '새로나추모관'이 광주광역시 극락강 수변공원에 위치한 곳에서 태어났다.


'새로나추모관'은 지난날 납골당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호텔같은 시설로 안락하고 격조높은 문화공간의 개념으로 개원했다.


여유있는 공간계획으로 고인께는 예의로 유족에게는 위로받고 원기를 회복하는 회상의 장소로서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추모관이다.


새로나 추모관 관계자는 "가족같은 마음으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시민 곁을 찾아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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