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근 기자]최근 음성군 소이면경로당 및 독거노인 공동거주 시설에서는 웃음꽃이 피어나고 있다


음성군이 추진한 에어컨 지원사업으로 에어컨을 설치해 마을주민들의 이용이 늘은 탓이다


경로당을 이용중인 한 80대 할머니는 “더위를 피해 경로당에 자주 오는데 에어컨 덕에 아주 시원해서 좋다”며, 에어컨 설치를 지원해준 군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조남설 소이면장은 “인생 백세시대에 경로당은 사실상 제2의 가정”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경로당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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