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우체국(국장 김평석)은 오는 10월부터 토요일에 영업하고 있는 우편창구를 폐지한다.



우체국에 따르면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토요일 우편창구를 개설 운영하여 왔으나, 우편 물량의 감소 등으로 전국의 모든 우체국이 2013년 10월부터 없어진다.



다만 동서울우편집중국 등 7개 집중국에서는 계속 접수하며, 우체국택배, 국제특급 우편물은 토요일에도 계속 배달한다. / 이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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