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여성문화회관(관장 하영숙)은 여성들의 경제활동능력 향상과 문화생활 저변확대를 위해「2012년 제1기 특별강좌 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


동부여성문화회관은 연중 운영하는 정규강좌의 틈새를 활용, 단기(2~4개월) 과정으로 ‘당당한 삶을 위한 재무설계과정’외 10개 강좌를 운영한다. 25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1월 30일부터 인터넷(http://www.daegu.go.kr/dwcc)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교육과정은 여성들의 사회진출 기회 확대를 위한 자격증 취득 및 기술습득 과정인 ‘독서지도사반’, ‘생활한복반’, ‘방과 후 수학지도사반’, ‘천연염색반’, ‘퓨전떡반’, ‘베이비시터 코디네이터반’과 ‘헌 가구 리폼반’, ‘원어민 생생 Talk talk’, ‘가곡가요교실’과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한 재무설계 과정 등이 있다.


수강료는 1개월 1만 원(재료비 별도)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부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http://www.daegu.go.kr/dwcc) 및 전화(803-5401~3)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 하영숙 동부여성문화회관장은 "앞으로 초 고령화 사회에서 여성들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사회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여성들의 잠재능력 개발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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