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철 기자] 청주시가 2023년 세계 물의 날 ‘대통령 기관 표창’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7일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물사랑 공원에서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상수도사업본부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기념식수는 소나무로 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오늘 심은 소나무를 바라보며, 푸름의 상징이자 장수(長壽)의 상징인 소나무처럼 청주시의 수돗물도 사시사철 맑고 깨끗하고 오랫동안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걱정 없이 수돗물을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