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철 기자] 운하리조트(주) 오창 에딘버러 컨트리클럽(대표 오형근, 윤종묵)은 6일 청주시 임시청사 직지실을 방문해 청주시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오창 에딘버러 컨트리클럽 송병준 총괄지배인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 1000만 원은 지역 내 사회복지사업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운하리조트(주) 오창 에딘버러 컨트리클럽은 오창읍에 위치한 9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으로 서오창IC에서 2분, 오창 IC에서 5분, 수도권에서 1시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해 최상의 접근성을 자랑하고 있다.


이 시장은 “지역상생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환원해준 운하리조트(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 성금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쓰도록 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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