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철 기자] 증평군이 내달 1일부터 동절기 동안 운영을 중지했던 증평 좌구산휴양랜드 오토캠핑장과 산림레포츠 시설 등을 재개장한다.


군은 시설·장비 등의 안전점검과 방역대책 마련 등 모든 개장준비를 마친 상태다.


2015년에 개장한 오토캠핑장은 연면적 1만8천여㎡로 캠핑장 11면 족구장 1개소, 휴게정자 2동, 잔디마당 등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은 우선 7면만 운영하고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변경할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성수기(7~8월) 3만 원, 비수기 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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