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 기자] 드론택시가 시연에 들어갔다. 기체(EH216)는 중국 드론 업체인 이항(eHang)사의 기체다.


사람 한 사람 무게의 이천쌀 4포대(80kg)를 싣고 약 50m 상공에서 마포대교와 서강대교를 두 번 돌아 약 7분 만에 제자리로 안전하게 돌아왔다.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한화시스템 등이 UAM 기체를 개발 중이다. 현대차는 2028년 UAM 상용화에 앞서 2026년에는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기체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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