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5월에 거쳐 3개 기관을 종합감사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청주교육지원청과 괴산증평교육지원청를 비롯해 충청북도특수교육원을 감사한 결과, 27건 지적에 경고 3명, 주의 64명에 72,364,000원을 회수 조치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시설공사 집행 부적정으로 11,740,420원과 공무원 보수 지급 및 호봉 부적정으로 46,347,110원을 회수조치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시설공사 집행 부적정으로 7,672,070원을 공무원 보수 지급 문제로 4,243,520원을 출장여비을 부적정하게 지출한 1,091,000원을 회수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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