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 기자]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청원구)이 11일 CGV 청주율량점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변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제20대 국회에서 달성한 청원구 현안에 대한 성과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변 의원은 제20대 국회에서 청주의 여러 숙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해결하였다. 변 의원은 △미호천 친수복합공원 조성, △내덕·우암 도시재생사업 선정, △중부고속도로 남이~호법구간 확장사업 부활, △군 소음 피해보상법 제정, △청주공항 모기지 항공사 에어로케이 유치, △국립미래해양과학관 건립, △충북교통방송국 설립, △오창 실내수영장 건립 확정, △오창 내 초등학교 및 공립유치원 신설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청주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변 의원이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오창과학지식산업복합센터 건립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도 설명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1부 의정보고회에 이어 2부 영화 <천문 : 하늘에 묻는다> 단체 관람이 예정되어 있다.


변재일 의원은 “청원구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청원구를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의 핵심지로 조성하기 위해 쉬지않고 달렸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청원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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