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기자] 청정지역에서 친환경 재배공법으로 생산되고 있는 촌골 체리가 출시된지 9일 만에 완전 매진되면서 작년에 이어 '대박'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자연환경 보존지역인 촌골 농장은 3,000여 평에 300여주에 23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와 함께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뽐내고 있다.


독성 농약인 제초제없이 토끼풀 공법으로 생산되고 있는 '촌골체리'는 친환경 농업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촌골체리' 농장은 내년부터는 새로운 품종을 2,000여평 확장해 비닐하우스 재배로 더욱 '맛과 향'을 뽐낼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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