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근 기자]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2019년 삼일절 행사에 충주에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되어 제막식을 가졌다.


충주 관아골 식산은행 앞에 건립된 충주평화의소녀상은 생명과 평화 그리고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를 염원하는 충주시민의 뜻을 모아 세우게 됐다.


이날 제막 행사는 '충주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가 주최했으며, 1부 평화나비 콘서트와 2부 제막식으로 진행돼 참여한 시민들로 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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