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일암 기자] 사)소리모아음악봉사단(이서영 단장)은 지난 28일 풍암동호수공원에서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광주시민을 위한 연주가 있었다


사)소리모아음악봉사단은 약20년의 역사를 갖고있는 봉사단으로서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를 하고 있는 봉사단으로서 2000여명의 단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르뮤지색소폰앙상블/신명나는 사물놀이/가수 전주/기타 정현봉/보컬 문준혁 듀엣과 송지수 보컬로여름밤컨스트 등으로 다양한 연주로 여름밤을 수 놓았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시민은 "무더위로 짜증나고 있는 가운데 한 줄기 소낫비처럼 시민들 마음을 적셔 줘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했다"며 "우리 고장에 이런 훌륭한 봉사팀과 인재들이 있다는 것"은 큰 자랑거리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