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근 기자] 광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김선구)는 지난 22일,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에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광산노래방협회(회장 정태용)가 10년째 후원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는 첨단2지구 하모니 노래방에서 진행했다.


이날 대부분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참여했는데 다과와 곁들여 노래하고 춤추며 어린아이처럼 손벽치며 웃음소리와 함께 하루를 즐겼다.


노래연습장업협회 광주광역시지회(회장 구병준)는“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거동이 불편하시어 외출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에게 무리하지 않게 즐길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계속해 어르신들을 모시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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