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제천시 청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상순)는 2010년도 자치센터 운영 최우수 상금으로 받은 60만원과 기금을 더해 쌀(10kg) 50포(시가100만원)를 구입해 관내 경로당 19개소에 전달했다.


또 청전동의 신부덕씨(청주왕족 운영)는 50만원 상당의 식용류 55세트를 기탁했고, 김종식씨 (동남고기타운 운영)는 쌀(10kg) 10포(시가20만원)를 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청전동통장협의회(회장 성두준)에서도 쌀 15포,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규환)도 쌀10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병군)와 부녀연합회(회장 차옥례)도 쌀 1가마니로 가래떡을 만들어 생활이 어려운 50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용두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명권)에서는 쌀(10㎏) 52포와 통장협의회(회장 김동만)는 김 50상자,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연합회( 회장 권병기?권경애)는 쌀(10㎏) 20포와 가래떡 27상자,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원용만)는 라면 25상자, 민간사회안전망(위원장 박종문)에서도 가래떡 30상자를 동 주민센터에 기탁해 저소득층 204가구에 전달했다. /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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