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인구가 5만 명을 돌파했다.

1생활권통합행정복지센터(이하 아름동, 동장 이광태)는 6일 현재 아름동 인구가 5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18일 종촌동 분동 시 인구가 48,512명이었던 것에서 불과 4개월만의 일이다.

아름동은 아파트 입주 등 급격한 인구 유입은 없었으나 우수한 학군과 편리한 생활환경 등이 널리 알려지면서 꾸준히 전입이 늘고 있다.

이광태 동장은 “인구 증가로 인한 민원수요에 대해 기존 행정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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