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하재성)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역의 다양한 청소년활동 이야기가 담긴 신문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호에는 가족, 친구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인증프로그램 소개와 지역 내 청소년수련시설 탐방, 이색적인 자원봉사자 인터뷰, 청소년 선호직업 안내, 방학 &주말 프로그램, 청소년기자단 뉴스 등을 수록했다.

특히 이번 15호는 ‘오마주:오늘을 마주하는 주인공’이라는 부제를 달아 청소년에게 감사하고 청소년을 존경한다는 의미를 담아 제작되었다.

신문은 잡지형태로 발간되어 지자체, 교육청, 중·고등학교, 청소년관련기관 500여곳에 배포할 예정이며, 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 ‘e-book’으로 구독할 수 있으며 PDF파일로 다운가능하다.

충청북도청소년활동센터 관계자는 “도민들이 알아야 할 다양한 청소년활동 이야기를 담았으며 청소년활동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이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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