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는 영동군에 종교계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영동군불교연합회(회장 장인학)는 청정지역 영동을 구제역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근무자를 위해 지난 18일 격려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장인학 회장은 “한파속에서 24시간 구제역 예방에 앞장서는 영동군에 노고를 취하고자 격려금을 마련했다”고 말을 전했다. / 한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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