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청원생명브랜드 홍보를 책임질 전속 모델에 국악인 송소희(20)가 재 발탁 됐다.

송씨는 지난 일 년간 청원생명브랜드 전속모델로 활동 했다.

계약식은 23일 모델 송소희씨가 청주시청을 방문해 이승훈 청주시장, 송근영 SH파운데이션 대표(송소희 기획사), 유인재 청원생명농협쌀공동법인 주관농협장, 박지선 청원생명딸기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계약기간은 1년(2016. 6. 1. ~2017. 5. 31)이며, 연장을 희망할 경우 재계약을 협의할 수 있다.

송씨는 앞으로 1년간 청원생명브랜드 전속모델로서 브랜드 홍보에 참여 전국소비자 대상 청원생명브랜드 인지도제고에 노력 하며, 입점매장 홍보 판촉행사, 청원생명축제 홍보 등을 하게 된다.

송씨는 국악신동으로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데뷔 지금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이며, 특히 최근에는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등에 출현해 인기가 급상승 중에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송소희씨 특유의 참신하고 신선한 이미지를 청원생명브랜드 농산물과 연계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판매를 촉진시켜 생산농업인의 소득 증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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