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호 새누리당 청원 예비후보(전 춘천지검장?법무법인 청주로 대표변호사)는 24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충청포럼(회장 윤상현?충청출신 인사들의 학술모임) 29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충청 출신 주요 인사들과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반기문 UN사무총장 등 충북출신 출향 명사 모임인 청명회 회장 자격으로 포럼에 참석한 권 예비후보는 이날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 윤상현 의원 등을 잇따라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진지하게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권 예비후보의 의견에 전폭적인 공감을 표시하면서 충청포럼 회원들이 충청권 공동발전에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화답했다.


이날 포럼에는 신임회장인 윤상현 의원을 비롯해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 정운찬 전 국무총리, 오장섭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재, 배덕광 국회의원 등 충청출신 및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한층 높아진 충청포럼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 김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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