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한파가 전국을 꽁꽁 얼어 붙었다.
서울이 모스크바보다 더 추워서 내일 아침 영하 14도까지 내려간다.
대관령도 영하 19도까지 떨어지겠는데 내일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25도, 대관령은 영하 35도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는 한파경보가, 서울 등 그 밖의 중부와 경북 북부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설특보는 충청과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고 해안가에는 강풍특보도 발효 중이다.
내일까지 충청과 호남지방에는 최고 20cm, 내륙에도 1에서 5cm가량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 정연주 기자
한국인터넷뉴스 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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