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내 최고 입지여건을 갖춘 랜드마크 대단지 ‘광교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이 지난 14일 개장에 이어 16일까지 주말 3일동안 약 5만명이 몰리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C2블록에 자리한 ‘광교 중흥S-클래스’는 지하 5층~지상 49층 15개동 규모로 ‘광교 중흥S-클래스’ 아파트 전용면적 84~163㎡ 2,231가구, ‘광교 중흥S-클래스 레이크힐’ 오피스텔 전용면적 72~84㎡ 230실, ‘광교 어뮤즈스퀘어’ 상업시설 총 전용면적 40,399㎡로 구성됐다.


‘광교 중흥S-클래스’는 광교호수공원 내 원천호수를 서남쪽 방향에서 폭넓게 감싸고 있어 광교신도시 내 최고로 꼽히는 입지여건을 갖춘 랜드마크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신분당선 연장 광교중앙역(예정)이 위치해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광교 중흥S-클래스`는 광교호수공원과 광교산 조망 프리미엄에 학군까지 갖춰 광교신도시 최고 노른자위로 평가받아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고 말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특별공급 당첨자 발표, 24일 1순위에 이어 25일 2순위 청약 접수, 31일 일반공급 당첨자 발표, 9월 5일~9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 김주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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