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자클럽(회장 김부유)은 17일 오후, 서울 논현동 한 음식점에서 발기인 대회를 열고 정관 등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전국에서 20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세종in뉴스 발행인 김부유 대표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초대 산파역을 맡은 김 회장은 “언론계 선배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 대한민국의 최고 언론기관으로 도약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히고 “빠른 시간내에 기자클럽을 ‘사단법인’으로 등록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기자클럽은 회원 간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관심사와 지역별 이슈에 대해 모두 함께 공동 보도토록 했다. / 김주옥 기자


이날 선출된 임원진은 아래와 같다.


고 문 한국인터넷뉴스 대 표 이 광 호
고 문 충청제일뉴스 편집국장 오 세 광


회 장 세종in뉴스 대 표 김 부 유
부 회장 온나라타임즈 편집국장 김 갑 열
감 사 법률경찰신문 대 표 정 도 준
사무총장 안양신문 대 표 김 용 환
총무국장 cnn21 본부장 박 성 근
조직국장 대전인터넷신문 편집국장 홍 옥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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