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일자리Hub-센터’는 18일 괴산 장터 및 읍내 아파트 단지에서 괴산군청 공무원 및 5개 시군 일자리 허브센터 직원들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합동 순회 홍보를 실시했다.


괴산군청 일자리창출팀 담당자 및 일자리허브센터 본부장 등은 괴산 장날을 맞아 장터를 방문한 일반 군민과 읍내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며 센터 이용 안내문을 배포하고, 현장 취업상담 등을 하며 괴산일자리 Hub-센터를 홍보했다.


김선영 일자리허브센터 본부장은 “괴산일자리Hub-센터는 기존의 일자리지원센터와 다른 광역화된 구인구직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구인자와 구직자 모두에게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괴산일자리Hub-센터’는 청주시와 인접한 4개군 센터(괴산,보은, 증평, 진천)을 연계운영하여 수요자 중심의 One-stop 취업지원이 가능한 통합(광역)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괴산일자리Hub-센터’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관계자나 구직자라면 누구라도 방문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관련 문의사항은 괴산군청 일자리창출팀(830-3323)이나 ‘괴산일자리Hub-센터’로(833-9772) 문의하면 된다. / 김주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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