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우체국(국장 김평석)은 지난 1일 춘천시 동면 품걸리를 방문해 ‘1사1촌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10년째 품걸리를 방문해 농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춘천우체국은 이 날 한여름에 가까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밭이랑을 고르고 비닐을 덮는 작업을 도왔다.

춘천우체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1사1촌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하여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우리 농촌에 도움을 손길을 내밀 것이다. / 김주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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