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16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엑스포 홍보를 위한 임각수 군수의 발걸음이 한층 더 분주해 지고 있다.


임각수 군수는 지난 3월 2,700Km의 강행군으로 대한민국종교축제 유치 성공에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유기농의 이해를 통하여 생명·안전먹거리· 환경 등 가장 소중한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인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인 유기농산업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 13일부터 5월까지 전국 시도 교육감을 방문할 계획이다.


4. 13일 교육계의 혁신리더인 충청남도 김지철 교육감을 시작으로 서울부터 부산까지 15개 특별시, 광역시, 도 교육감을 차례로 방문, 면담을 통하여 엑스포 개최의 취지와 학생들이 참여해야하는 이유 등을 중점 홍보할 계획이다.


"생태적 삶,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를 주제로 9월 18일~10월 11일(24일간)괴산유기농엑스포농원(괴산군청 앞)에서 개최되는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10대주제전시관과 7대야외전시장에서는 유기농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육지염전체험, 김치를 비롯한 유기농천연발효식품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다..


또한, 각종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시설 설치와 안전요원 배치, 미아보호소 운영, CCTV 등 안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전점검 및 사고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특히, 엑스포 입장요금의 50%는 다양한 체험활동비로도 사용이 가능한 지역상품권으로 제공된다.


엑스포 홍보맨으로 이어지는 임각수 군수의 분주한 발걸음이(행보가) 이번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을 향하고 있다. / 김주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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