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현대시선(윤기영 발행인)은 팝스타 리리에게 신인문학상을 수여했다.


지난 28일 오후, 용산 전쟁기념관 이병형 홀에서 열린 제34회 신인상에는 강선우. 기운용. 박선해. 박왼실. 서해령. 손영. 신경난. 유봉기. 하정아. 리리. 정유광. 김영한. 안미정. 이서영. 김홍윤 등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리리는 해외 영화작업 일정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2부에선 가슴詩린 발라드 4집 발표회와 함께 가수 서인아의 ‘때로는’ (작사 정설연 작곡 국상현)가 詩노래의 감성으로 관객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가수 리리는 현대시선 문학사 발행인 윤기영과 가슴詩린 발라드를 기획한 정설연 시인과 함께 세종문화회관이나 예술의 전당에서 자선공연을 기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리리는 강원도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 김주옥 기자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