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산척초, 도명희 영양사 한식대첩에서 대 활약

산척초(교장 김병학) 도명희 영양사(57, 여)가 한식대첩 충북 대표로 출연하여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지난 9월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tvN과 Olive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한식대첩 시즌2’에 충북 지방의 요리 고서 연구팀으로 영동대 교수와 함께 출연하여 첫 회 1등을 거머쥐는 등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도명희 영양사는 그동안 2012년 세계 조리사대회 한과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산척초 학교급식특색사업으로 매월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일 축하의 날을 열어 우리의 전통 한식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산척교육가족은 매주 학교와 충북의 이름을 드높이고 있는 도명희 영양사의 활약을 기대하며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 한익환 기자